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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골프여행 빈펄CC 최저가 정보!

베트남 사랑 2024. 6. 30. 19:55

베트남 푸꾸옥 골프여행 빈펄CC 최저가 정보!

베트남 푸꾸옥 골프여행 새로운 정보가 있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푸꾸옥은 한국의 제주도처럼

베트남 남쪽에 위치한 가장 큰 섬으로

현지인에게도 휴양지인데요.

코로나 이전에는 빈펄리조트, 빈펄cc로 유명했다면

지금은 리젠트, 프리미어 빌리지, 세일링클럽 등

럭셔리 5성급 신상 호텔이 30개 정도 오픈되었고,

최근에는 에스츄리 붕바우CC 새롭게 개장해서

이제 베트남 푸꾸옥 골프여행도 2색 라운드가 가능합니다.

푸꾸옥은 현지 발음으로는 푸궉, 푸꿕에 가깝고

한국에서는 푸꾸옥, 푸쿠옥 골프로 칭해지는데

나트랑이 현지에서는 냐짱인점을 감안하면

일본식 발음으로 나트랑, 푸꾸옥이 한국에서도

거의 국룰로 불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기존 푸꾸옥 빈펄리조트 & 빈펄CC 골프텔만 있고

비행기도 비엣젯항공만 있었는데

지금은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까지 취항해서

이제 항공 옵션도 늘어나고 골프도 2색 가능해서

베트남 푸꾸옥 골프여행이 주목받을 것 같습니다.

새로 시작한 에스츄리 붕바우CC 골프장 위치해 있는 곳은

아래 사진처럼 북쪽 빈펄CC 골프장 4KM 인근이라서

빈펄리조트 숙박하면서 빈펄CC, 에스추리CC 2색이라면

택시로 5분 거리여서 가볍게 다녀오기 좋겠습니다.

푸꾸옥 빈펄 골프장은 10년차로

조경 디자인이 숲 같이 잘 조성되었고

평지보다 아주 약간의 산지이라면

푸꾸옥 에스츄리 골프장은 올해 신상으로

이제 경관 조성을 시작했기 때문에 아래 사진처럼

완전 평평한 지형에 드문드문 나무가 있습니다.

푸꾸옥 빈펄 골프장에 비해서는

벙커가 정말 많고 언듈레이션도 많고

2단 그린이 대부분이라서

백돌이에게는 조금 어려울테고

중상급 이상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즐거운 코스로 보이네요.

 
 
 
 

아래 사진처럼 중간에 강 같은게 흐르는데

14번홀에서 붕바우 비치와 만나기 때문에

에스츄리(어귀) 붕바우CC가 골프장 이름인가봐요.

강줄기 외에는 빈펄에 비해서는

호수와 강은 별도 없고

아직 라운딩 흔적이 전혀 없다보니

라운드 하는 내내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오픈 직후 가서 그런지 그린 곳곳은

아직 잔디 마무리가 안되서 그런지 몰라도

모래 느낌이 좀 남아있었는데

아마 한두달 정도면 괜찮아질거 같습니다.

 
 
 

14번 홀은 사진처럼 붕바우CC 바다와 연결되는데

그늘집이 오픈하면(3월 중순 예정)

그늘집에서 붕바우 비치 뷰 안주삼아

시원한 맥주한잔하며 여유를 즐길수 있겠습니다.

2개홀만 비치 라인인게 아쉬웠지만

18홀 중 절반 정도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이 살짝 불어서

베트남 푸꾸옥 골프 여행 휴양 황제 골프 느낌이었습니다.

 

 
 
 
 
 

푸꾸옥 에스츄리 골프장 클럽하우스 시설은

레스토랑 락커룸 모두

한국 명문 골프장 클럽하우스 못지않게

인테리어, 시설, 서강수스가 최상 중 최상인데

지난주 제가 갔을때는 그늘집, 레스토랑은 미운영이고

그외 모든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위까지는 지난주 다녀온 에스츄리 골프장이고

아래는 작년 다녀온

푸꾸옥 빈펄 골프장 입니다.

빈펄 골프장은 하이퐁, 다낭, 나트랑, 푸꾸옥

베트남 4곳에 있는데

섬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푸꾸옥 빈펄 골프 클럽가

다른 빈펄에 강우해 1,2만원 강우싼 편입니다.

 

 
 
 
 
 
 
 
 
 
 
 
 
 

푸꾸옥 빈펄CC 골프는 이미 10년이 지나서

숲 조경이 정말 예쁘게 잘 조성되어 있고

다낭, 나트랑, 푸꾸옥, 하이퐁 빈펄CC 어딜가나

중상급 골프장으로 만족도가 좋습니다.

에스츄리, 빈펄CC 둘다 캐디들은

한국어 기본 소통은 단어로 가능하기 때문에

라운딩 시 1인 1캐디 도움으로

한국보다 스코어가 5개 이상 잘나오는거 같습니다.

베트남 푸꾸옥 골프 여행 시 날씨는

5-10월에는 아래 그래프처럼 비가 종종 오고

7-9월은 한달 중 절반 이상 비가 오는데

한국처럼 종일 오는 경우는 1,2달에 하루 정도이고

대부분은 국지성 호우로 아침, 오후 한번씩

30분 정도 엄청나게 몰아치고 나서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햇살이 쨍쨍해서

우기에도 골프 라운드가 취소되는 날짜는 많지 않아요.

건기보다 우기가 저는 라운드 하기 더 좋은데

30도 이상 뜨거운 건기는 너무 더워서 힘들어요.

4-10월은 미친듯 비가오고나서 기온도 좀 내려가고

선선한 바람도 불기도해서 플레이하기 더 좋아요.